민방위 백신예약 안내

백신을 맞을 수 있는 분들은 현재 연령층이 높거나 의료기관 종사자들만 가능합니다. 그 외에 대부분은 아직 접종이 불가한데 민방위와 예비군 분들은 백신 예약이 가능한걸 아시나요? 6월 1일부터 예약이 가능한데 다만 얀센 백신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럼 얀센 백신과 민방위 백신예약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얀센 백신이란?

얀센이란 백신은 존슨앤존슨에서 만든 백신으로 66%의 예방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와 달리 1회 접종만 해도 되며 14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면역이 형성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남아공 변이바이러스에 예방효과가 낮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와닿지 않는 단점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부작용 사례는 조금 지켜봐야 합니다.

 

 

 

 

얀센 백신의 경우 1병당 접종인원은 5명이며 대략적으로 사전 예약 대상자는 예비군, 민방위 그리고 국방 외교 관련자인 약 370만명이 가능합니다. 왜 30~40대 남성만 접종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 경우가 있는데 군사력 약화에 시점이 될수도 있기에 국방부에 힘을 실어준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틀린말은 아닌게 아직 북한과의 대립관계가 지속되다보니 이런 코로나에 대한 준비가 가장 먼저되어야 할 대상자는 노약자인 어르신과 어린아이 그 다음으로는 군인이 되어야 마땅하다고 보는건 사실입니다. 거기에 370만명의 대상자 중에서 100만명만 가능하다고 하니 어느정도 타당하기도 하다고 생각도 됩니다.

 

 

 

예비군 백신예약은 얀센 백신이라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 사전예약을 검색하시면 예방접종에 본인 예약을 통해 가능합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6월 11일까지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실제로 접종되는 시기는 11일간 (10일~20일)간 진행되며 여기서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일반 국민 접종계획인 3분기부터 가능해보입니다.

 

 

성함과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본인인증과 휴대폰번호를 입력하면 예약이 끝입니다. 예약에 대한 안내는 카카오톡으로 전송됩니다. 또한 백신 인센티브로 백신 예방접종을 한 분들에 한하여 박물관, 미술관 요금할인 등 다양한 제도가 있으니 민방위 백신예약 가능하다면 예약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